아름다운 여배우 손태영이 신 한류여신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지난 20일 김포국제공항.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배우 손태영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화이트 팬츠에 민소매 셔츠를 매치,스타의 필수아이템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시원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손태영.
이날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것입니다.
[인터뷰 : 손태영]
Q) 출국하는 이유?
A) 제가 중국에서 [정의 전쟁]이라는 영화를 찍었거든요. 그게 이제 곧 개봉되고. 그 영화의 제작발표회랑 상해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초대돼서 오늘(20일) 나가게 됐어요.
영화 [정의 전쟁]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으며 손태영은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인터뷰 : 손태영]
Q) 영화제 참석하는 소감?
A) 운 좋게 이번 영화가 곧 개봉되면 이렇게 폐막식에 올라가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한 번에 이렇게 가게 돼서 제 입장에서는 되게 기쁘고. 앞으로 중국 활동할 때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