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개막하면서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시죠.
조금은 월드컵증후군에 시달려도 거리응원은 포기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데요.
특히 '거리응원의 꽃'하면 응원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02년 응원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미나처럼 주목받는 응원녀는 누구일지 지금 함께 확인하시죠.
대한민국이 붉은 물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2014 브라질월드컵의 막이 오르며 축구경기만큼이나 거리응원이 화제를 낳고 있는데요.
[현장음 : 관중]
대한민국 파이팅!
특히 월드컵 응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섹시한 응원녀들인데요.
2002년 한일월드컵 최고의 스타인 가수 미나를 시작으로,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엘프녀 한장희가 이슈의 중심이 됐었죠.
[현장음 : 한장희]
월드컵을 대표하는 스타잖아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에는 발자국녀, 똥습녀와 함께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현장음 : 김하율]
너무 잘 나와 가지고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