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도전과 사랑, 성장 이야기가 요즘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죠.
바로 [빅맨]이 되어가는 '지혁' 강지환의 이야기 일텐데요.
'엇갈린 운명'의 주인공 강지환과 이다희, 최다니엘과의 유쾌한 만남,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한 남자가 빅맨으로 거듭나는 인생 역전기를 그린 KBS 월화 드라마 [빅맨], 강지환의 '복수혈전' 그 2막이 시작됐는데요.
강지환과 이다희,그리고 최다니엘까지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 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빅맨] 촬영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현장음: 강지환 이다희]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김지혁 역을 맡은 강지환입니다 안녕하세요 [빅맨]에서 소미라 역을 맡은 이다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찰떡 호흡 '남녀주인공' 강지환· 이다희 비밀은 미숫가루와 안마기?
[인터뷰: 강지환]
Q)이다희와 연기 호흡은?
A)제가 배에서 빠져 죽었을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또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신이었는데 빈손으로 올 수 없는지 집에서 손수 미숫가루에 꿀물을 타서 보온병에 가져오셔 가지고 저를 속였던 거 그런 거 다 잊었고요 좋아요
[현장음: 이다희]
근데 오빠꺼 라고 욕심을 부리더라고요
[현장음: 강지환]
사이즈가 작아서 나눠먹기엔 좀 양이 적었고요 혼자 먹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