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멜로드라마인데요.
극중 최지우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으로 사랑과 결혼에는 관심 없는 인물 '유세영'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함께 했던 권상우와 약 11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