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기부금으로 수술을 받게 된 아이들의 수술 날짜에 맞춰 남몰래 중국으로 출국했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해진은 중국 영화관 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관 수익금 전액을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최근 박해진관 수익금으로 두 명의 중국 아이들이 수술을 받게 됐고, 박해진은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중국을 방문한 것입니다.
이에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