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소유의 경기도 가평군 소재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장동건 씨가 가평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연락을 경비업체로부터 받았다'며 '자세한 건 더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경기 가평경찰서에 신고가 접수된 상태로, 가평서는 '경찰이 출동해 확인 결과 누군가가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별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지난 2009년 고소영의 부모를 위해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