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도의 매력에 푹 빠진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는 물론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은 물론 제주도의 스타 하우스까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힐링의 섬 제주도에 스타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제주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의 생활이 SNS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환희는 지난해 9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한 국제학교에 합격.
제주도에서 학교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요.
[현장음: 최환희 / 故 최진실 아들]
전화하는 시간을 줘요 그러니까 할머니도 매일매일 전화 하면서 목소리도 듣고 하니까 이제 적응도 잘 되고 그래서 집 떠나서 어려운 건 없어요
그 밖에도 제주는 세계가 인정한 천혜의 섬이자 아름다운 환경으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몽골에서 아내와 딸,
처남과 함께 귀국해 곧바로 제주도로 향한 유퉁의 제주도 생활기를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전격 공개했는데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에는 유퉁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아트월드가 있습니다.
[현장음: 유퉁]
유퉁의 아트월드, 아트월드 속에서도 또 하나의 테마, 아트갤러리입니다
국경과 나이 차를 초월한 유퉁의 가족들은 이렇듯 제주도에서 평범한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현장음: 유퉁]
'행복의 파랑새는 내 안에 있다' 행복의 파랑새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내 마음, 내 가슴 속에 있다는 거죠
유퉁과 33세 연하의 아내 그리고 아들과 며느리가 함께 살며 유퉁의 작품 활동 또한 돕고 있었는데요.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이유는 소중한 가족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현장음: 유퉁]
요즘 아주 힘이 납니다 미미도 있고 손자 한이도 있고 아들 호걸이도 있고 내 딸 수정이도 있고 제일 중요한 건 미미 엄마가 있으니까 힘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