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eong Hyungdon & G-Dragon, their special relationship(정형돈 지드래곤의 특별한 우정 '눈길')

iHQ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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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함께 하면 예능대세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데프콘-정재형씨 등 스타들이 정형돈씨와의 호흡 이후 대세로 떠올랐는데요.

올해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정형돈씨와 함께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해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두 남자의 설레는 우정포인트~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국민예능 [무한도전]에는 두 가지 정설이 있습니다.

유재석은 진리라는 무한재석교설과


[현장음: 유재석]

제가 적극적으로 했습니다


이 남자 옆에 있으면 뜬다! 는 것인데요.

유느님 유재석 못지않은 [무한도전]의 능력자는


[현장음: 정형돈]

아 정말 난립니다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인기군요 '무한도전표' 설렘메이커 정형돈입니다.


정형돈과 함께 하기 전까지 정재형은 다만 한명의 음악가에 지나지 않았고,


[현장음: 정재형]

저는 제가 대세인 줄 알았는데?


[현장음: 정형돈]

네, 잘못 알고 있어요


정형돈이 데프콘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데프콘은 정형돈의 옆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로 거듭났죠.

그리고 2013년 또 한 남자가 정형돈에 의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정형돈 없이도 이미 방방 뜬 남자, 빅뱅의 지드래곤인데요.

어느새 [무한도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이 남자!

그가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을 찜했습니다.

나쁜 남자의 매력을 시전 하는 정형돈을 들었다~놨다하며 가요제가 진행되는 동안 밀당스킬을 제대로 보여준 지드래곤.

오죽하면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한 화면에만 잡혀도 설렌다는 여성팬들이 생겼을 정도인데요.

덕분에 이런 합성사진도 등장했고요.

많은 팬들이 '형용돈죵' 앓이를 시작했죠.


[녹취: 안진용기자/ 스포츠한국]

지드래곤은 음악성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겸비한 아이돌로 손꼽히는데요 하지만 정형돈씨는 이런 부분을 잘 인정을 해주지 않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예능적인 요소가 발생이 되고요


지드래곤과 정형돈, 이 두 남자를 앓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파트너 앓이를 하게 한다는 마성의 옴므파탈 정형돈 때문입니다.


[현장음: 지드래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드래곤은 가요제 녹화 후 SNS를 통해 '옴므파탈 헤어 나올 수 없다'라며 '형돈앓이'를 고백했고요.

그 전 파트너인 정재형 역시 가요제 후 '왠지 허전하고 아쉽다 몰래 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올까?'라며 SNS를 통해 '형돈앓이'에 빠졌음을 드러냈는데요.

앓을 수밖에 없는 남자 정형돈은 능력치도 좋습니다!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에서 웃기는 거까지 잘하는 개그맨으로 거듭난 정형돈은 '형용돈죵'의 [해볼라고] 정재형과 함께 한 [순정마초]의 작사에 참여해 센스 있는 작사 실력을 뽐냈고요.


[현장음: 정형돈]

안녕하세요 2012년 가요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대형그룹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입니다


리더 겸 랩퍼 겸 작사가를 맡고 있는 '형돈이와 대준이'에서는 가수로서의 능력도 자랑했죠.

여기에 패셔니스타 지드래곤도 꼼짝 못하게 하는 패션센스마저 갖춘 정형돈인데요.

'미존개오'시절부터 지드래곤의 패션이 못마땅했던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자신의 스타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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