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전도연과 조각미남 고수의 만남만으로 화제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특별시사회가 지난 6일 저녁, 열렸습니다.
드레수애란 별명이 빛나는 수애는 시사회 패션도 멋지게 소화했는데요.
무스탕에 스키니 진을 매치.
한파에도 끄떡없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수애]
오늘 전도연 선배님 초대로 왔고요.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로 과감한 연기 변신에 도전했던 최지우.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최지우]
저는 혜결이 초대 받았고요. [수상한 가정부]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응원하려고 왔어요.
한지민은 화이트 티셔츠를 미니스커트에 매치.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현장음: 한지민]
개인적으로 [집으로 가는 길]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요. 고수 선배님 응원하러 왔고요.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희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현장음: 김민희]
도연 언니 초대로 왔는데 잘 볼게요. 기대할게요.
네이비 코트와 가죽 팬츠로 멋 낸 2PM 준호와 그라데이션 팬츠로 포인트를 준 [노는 오빠] 김지훈 역시 트렌디한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들이 응원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12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