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cenery with riding bike' holds a solo concert (자전거 탄 풍경 단독콘서트 개최, '사실 우린 비주얼가수')

iHQ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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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4년을 맞은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팬들에게 최고로 멋진 공연을 선물합니다.


[현장음: 자전거 탄 풍경]

안녕하세요. 자전거 탄 풍경입니다.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은,1975년 개관되어 소극장 운동의 본거지로 통한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현장음: 김형섭]

이번 공연은 [자탄풍 사용설명회]입니다. 각자가 부품이 될 수 있죠. 송봉주 부품, 김형섭 부품, 강인봉 부품이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자탄풍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공연장에서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공연의 베테랑이라 불리는 장수그룹이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서는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현장음: 송봉주]

이번에는 재미있는 새로운 게스트들도 많이 있고요. 예전에 했던 콩트라고 해야 할까요. 단편소설을 저희가 각색해서 그 안에 저희 노래와 함께 녹여내는 그런 공연이기도 하고요.


최근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 [그래서 그랬던 거야]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현장음: 강인봉]

저희 노래가 그렇습니다. 대부분 [너에게 난 나에게 넌]도 그렇고 [보물]도 그렇고 발표시점에서 여러분들이 알아주시지 않고 약간 저희 노래가 사골분위기에요. 푹 고아야. 한 2,3년 지나야 떠오르는 노래들이 많은데.


그 노래, 안 들어볼 수 없죠.

즉석에서 멋진 노래를 들려주는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 탄 풍경의 더욱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단독콘서트.

멤버들은 즐겁게 관람하기 위해서 꼭 챙겨야할 것이 있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송봉주]

저희들이 보면 대단히 비주얼 가수입니다. 보시다시피 굉장히 역동적이고 그러니 직접 와서 확인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진기 같은 거는 아시죠. 공연장 오실 때 절대 가져오셔서 많이 찍어주세요. 저희는 적극 권장 드립니다.


이제 비주얼가수로서의 치명적인 매력까지 쏟아낼 자전거 탄 풍경의 콘서트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명동 삼일로 창고극장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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