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설이 나돌았던 카라 멤버 니콜이 심경을 전했습니다.
니콜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카라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난 카라 멤버로 시작했고 마지막도 카라 멤버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미래를 위해 투자해 보고 싶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재계약과 상관없이 카라 멤버로 활동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의 탈퇴를 공식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