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결혼하는 이보영과 지성이 웨딩화보 촬영차 스페인으로 떠납니다.
이보영 지성 커플은 23일 오후 스페인으로 출국해 마드리드에서 웨딩 화보를 찍을 계획인데요.
두 사람의 사진은 오중석 작가가 촬영하며 한 패션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보영 지성은 5박 6일간 스페인에 머무르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만나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6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27일 웨딩마치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