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그녀 이나영이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과 함께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 된 이나영!
몸의 라인을 따라 흐르는 슬립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창가에 앉아 빛보다 더 밝은 미소를 짓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이란, 원빈도 반할만 하죠?
[현장음: 이나영]
많이 웃어요?
[현장음]
응, 환하게~그렇지!
이나영이 웃으면 웃을수록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현장음]
오~ 좋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움 그 자체인 이나영!
이래서 사랑할수록 예뻐진다고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