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 출신 다은이 영화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23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다은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패션으로 승화시켰는데요.
가슴골이 깊이 파인 화이트 베스트에 시스루 레드 스커트로 한껏 멋을 냈습니다.
[인터뷰: 다은]
Q) 만약 일탈 여행을 간다면?
A) 저는 낸시 언니랑 같이 자연을 느끼면서 언니의 매력과 저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서로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같이 아프리카 가고 싶어요
영화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맡은 다은을 응원하기 위해 낸시랭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낸시랭]
여러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가 너무 친한 동생 다은이 첫 영화여서 제가 응원하러 왔습니다
일탈을 꿈꾸는 3인 3색의 미녀들의 화끈한 여행 로맨스를 다룬 영화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는 오는 29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