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오는 9월 말 본업인 가수로 복귀합니다.
14일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촬영이 끝나는 대로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9월 말, 늦어도 10월 초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앨범을 끝으로 가수보다는 연기자 활동에 주력해 왔는데요.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 중인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