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중국 영화 [PK퀸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영화 [PK퀸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이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서 손태영은 주인공 '수시앤' 역을 맡아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처럼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연기를 선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23일 출국을 앞두고 있는 손태영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없이 중국으로 가게 됐다'며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편 손태영이 출연 중인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