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대를 돌파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30.1%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일 방송분의 24.4%보다 5.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지난 7일 방송분의 29.9%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기록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준호(조정석)와 순신(아이유)이 입맞춤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등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시청률 18.4%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시청률 7.5%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