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on Kijun, "I did silly love" ('극비 재혼' 원기준 '실제로 바보 같은 사랑한다')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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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비재혼소식과 함께 자연스레 이혼사실까지 알려진 배우 원기준이, 재혼소식이 불거진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습니다

영화 [꼭두각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원기준, 더욱 밝고 멋진 모습이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원기준]

지난 겨울은 그리 춥지 않게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포왕자로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원기준의 이혼과 재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비밀리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결혼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이혼 사실도 알려지게 된 건데요

원기준은 지난 2006년 1년여의 연애끝에 결혼했으나 이후 성격 차이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기준의 측근에 따르면 '언젠가 알려질 소식이지만 원기준이 결혼식을 조용히 치르고 싶어했다'고 비밀리에 결혼식을 진행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극비리에 이혼 후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원기준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기준은 지난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김종욱 찾기], [불꽃] [진주귀걸이] [식객]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는데요

지난 2006년에는 MBC 드라마 [주몽]에서 영포왕자로 열연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구암허준]에 출연해 데뷔 19년차의 관록있는 연기력을 뽐냈는데요

이외에도 EBS 라디오 [주제가 있는 책방]을 진행 중이고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연기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원기준이 최근 영화 [꼭두각시]로 스크린 도전에 다시 한 번 나섰는데요


재혼사실이 알려진 이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만큼 원기준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큰 키와 선명한 이목구비,

그리고 특유의 젠틀한 이미지가 더욱 멋스러워 보이는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원기준]

제가 93년도에 삘구라는 영화를 했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20살 때여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다가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쪽만 하다가 이번에 이제 영화라는 장르에서 어떻게 보면 제대로 발을 담긴 계기가 된 작품이고요


오랜만의 스크린 정식 나들이에 큰 설렘과 포부를 밝힌 배우 원기준!

영화 속 순애보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그의 사랑관은 과연 어떨까요?


[현장음: 원기준]

실제로도 사실 제가 좀 바보 같은 사랑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한데요 한 여자를 이렇게 좋아하게 되면 그 여자의 모든 점을 좋아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 민망하네요..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려니....


[현장음]

진짜 자상함의 극치.. 최고의 로맨스 가이..


재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원기준!


[현장음: 원기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건 연기죠 연기할 때 가장 행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은 물론 영화 [꼭두각시] 속에서의 멋진 연기 변신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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