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ot keywords of May ([랭킹쇼 하이five] 5월 마지막 주, 위클리 핫 키워드는)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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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잘날이 없다는 말이 요즘 연예계에 딱 어울리지 않나 싶은데요

잠잠할만 하면, 잊을만하면 놀라운 소식과 사건이 전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5월 마지막주 연예계를 달군 핫 검색어! 함께 만나보시죠


5위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후폭풍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 운전 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하는 그야말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큰 논란을 낳았습니다

지난 5월 29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경기도 고양시 경찰서까지 약 30km를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0.118% 로 나오면서 유세윤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당시 유세윤은 경찰조사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됐다'며 자수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녹취: 경찰서 교통조사과]

Q) 유세윤 음주운전 한 것 맞나?

A) 예 그렇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녹취: 경찰서 교통조사과]

Q) 처벌은 어떻게?

A) 아직 서류가 검찰에 넘어가야죠 당연히


유세윤은 경찰서에서 자수를 하면서 자신의 SNS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가 음주 운전으로 단속에 적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수를 했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해석됩니다.


[인터뷰: 경찰서 교통조사과 측]

Q) 보통 음주운전해서 자수하는 경우 있나?

A) 글쎄요 그게 통계적으로 잡히는 시스템이 없어가지고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드물죠 사실은


연예인 최초로 음주운전 자진 신고라는 다소 황당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왕설래하며 뜨거운 논쟁을 펼치기 시작했는데요

자수를 했다는 점을 감안해서 처벌을 가볍게 내려야 한다는 옹호론과, 음주운전 자체는 살인행위이기에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강경론이 팽팽하게 맞붙었습니다

무엇보다 유세윤이 출연하고 있던 총 5개의 프로그램들이 한순간에 비상에 걸린 상황!


[인터뷰: 유세윤 소속사 측]

Q) 향후 계획은?

A) 입장이 확실히 확인이 되어야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결정이 됐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없네요.


무엇보다 유세윤의 음주운전 자수의 그 배경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또한 유세윤은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후 번복한 경험이 있어 불안한 심리상태에 따른 우발적 행동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평소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향후 유세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4위 [단독]손호영 자살시도 당시 블랙박스


여자친구 사망 사건에 이어진 지난 5월 24일 일어난 손호영의 자살 시도!

당시 사고 현장을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입수해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영상이 찍힌 시간은 오전 4시 42분 경.

손호영의 승합차는 불길에 휩싸인 상태로 화재진압 작업이 진행 중이었고 인근에 주차된 구급차량에서 내린 구급대원이 사고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후 이날 현장을 살폈던 용산소방서 관계자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용산소방서 현장지휘대 재난조사 담당자]

Q) 사고 당시 현장 상황은?

A) 신고 접수를 받고 04시 36분에 출동을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보니까 카니발 승합차에서는 화재가 있었고 손호영 씨가 차량 밖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급차로 이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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