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습니다.
어젯밤(6일)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예비부부 장윤정도경완이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 진행자가 된 장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도경완은 장윤정을 대신해 밀가루 벌칙을 받는가 하면, 장윤정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알게 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