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그녀 윤승아가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이날 윤승아는 화장품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서명캠페인에 동참했는데요.
[인터뷰: 윤승아]
Q)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A) 저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고요 밤비는 다섯 살이고 부는 네 살인데 이 아이들을 키우게 되면서 제가 다른 동물들도 관심 갖게 되고 조금 더 환경이나 아니면 동물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 거 같아요
소매 없는 블랙 원피스로 멋을 낸 윤승아의 사진파트너는 예쁜 강아지들~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하는 윤승아는 강아지를 달래는 모습도 수준급이었습니다.
동물실험반대운동 알리기와 함께 윤승아는 봄맞이 패션 팁도 전했는데요.
[현장음: 윤승아]
얼마 전에도 꽃나들이를 갔는데 되게 예쁜 벚꽃이랑 많이 폈더라고요 그러니까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되게 살랑살랑거리고 향기로운 그런 룩들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예쁜 마음 덕에 더욱 빛이 나는 그녀~ 윤승아의 동물사랑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