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그녀~ 박보영이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됐습니다.
[현장음: 박보영]
기존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 더 성숙해지고 있구나 그래서 너무 좋아요
김혜수 한채영 손예진 등에 이어 2013년의 주얼리 레이디가 된 박보영! 역대 최연소 주얼리 레이디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박보영]
일단 솔직히 조금 놀랐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너무 기뻤고 영광이었습니다
이날 박보영은 깊게 파인 브이넥에 발랄한 플레어 스커트라인이 가미된 붉은색의 꽃무늬 미니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는데요.
이런 박보영은 과연 어떤 보석에 비유될까요?
[현장음: 박보영]
저요? 아직은 보석 종류 중에 그래도 실버?
[인터뷰: 박보영]
Q) 왜요?
A) 아직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인터뷰: 박보영]
Q) 너무 화려한 보석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A) 어.. 네.. 그런데 이번에 선정된 이유도 말씀해주셨는데 보석이 화려함만 있는 것은 아니다 표현을 써주셨더라고요 저처럼 이렇게 소박하고 친근한 배우도 있으니까 지금 다른 데로 갔죠? 이야기 하다가.. 죄송해요
봄 햇살처럼 밝고 봄꽃처럼 사랑스러운 그녀, 박보영!
조만간 차기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