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인천 시청 복싱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이시영은 31일 오전 인천 시청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성실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요.
이어 이시영은 "체계적으로 훈련해서 [2013 전국체전]과 [2014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인천의 명예를 빛내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입단식은 애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이시영의 복싱팀 입단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