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또 한번의 시청률 경신으로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5.6%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39.8% 보다 5.8%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국민드라마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윤이 천호진으로부터 이보영의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이혼을 앞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는데요.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녀석들]은 6.1%를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3%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