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Young-ae theater fashion (이영애의 극장나들이 모습은)

iHQ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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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카메라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3일, 서울 행당동의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시사회에 참석한 이영애는 검정 롱 패딩점퍼에 화이트 머플러를 두른 편안한 극장나들이 패션이었습니다.

한국 멜로영화 사상 처음으로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늑대소년]의 송중기는 빨강색 모자에 체크무늬 코트 입고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했고요.

박보영은 스커트에 블라우스 차림의 단아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시사회를 찾았습니다.

[현장음: 박보영]

여러분들 새해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마이 리틀 히어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영화 대박나세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하게 멋을 낸 박수진은 이광수를 응원하며 큰 목소리를 냈는데요.

[현장음: 박수진]

친구 광수 초대로 왔고요. 영화 너무 너무 기대되고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입소문 많이 낼게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그레이 후드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한 서지석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서지석]

새해 돼서 첫 영화인데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이청아는 복고풍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고요.

[현장음: 이청아]

[마이 리틀 히어로] 조안 언니랑 이광수 씨 응원왔고요. 오늘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파이팅.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가희! 하지만, 가희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는 여전했는데요.

[현장음: 가희]

[마이 리틀 히어로] 영화 너무 기대되고요. 영화 잘 보겠습니다. 대박나길 바랄게요. 파이팅.

김래원-이성민-조안-이광수 등이 출연하고,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삼류 음악감독과 천재소년의 만남을 그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9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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