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들의 선정적 춤으로 논란이 됐던 한 주류 광고가 온라인에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 20일 해당 주류 업체는 "21일부터 현아와 구하라, 효린이 출연한 주류 온라인 동영상 광고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방침은 "아이돌 모델 선정과 해당 광고 영상의 수위가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계 당국의 권고를 받아 이뤄진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아와 구하라, 효린은 해당 광고에서 파격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