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나의 PS파트너]의 주연배우 김아중이 실제 연애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김아중]
Q) 연애 약자란?
A) 보통 연애 약자 분들의 특징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게 될 것 같은 이 사람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하면 이 사람을 좋아할까를 먼저 생각해서 꼭 약자가 되거든요.
'미니 연애 힐링 토크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김아중은 솔직한 연애관을 털어놓았는데요.
[인터뷰 김아중]
Q) 실제 연애 스타일은?
A) 저도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좀 더 마음이 열리는 타입이거든요. 조금 이렇게 무장해제 된다고 해야 되나요 방어벽이 없어지면서.. 전혀 예기치 않게 내 손목을 덥석 잡아준다거나 그런 것 있잖아요 맞나요? 여자는 다 똑같아.
[인터뷰: 김아중]
Q) 관객에게 전하는 말
A) 우리 영화가 조금 발칙한 소재이기는 하지만 이로 인해서 그래도 조금 더 사랑할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많이 입소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한편, 털부츠에 두툼한 점퍼로 무장한 지성은 드라마 [대풍수] 촬영 스케줄 때문에 짧은 무대인사로 대신했는데요.
[인터뷰: 지성]
인사드리고 바로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추운 산으로 떠나야하는 지성입니다.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김아중과 지성이 열연한 화끈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파트너]! 많은 사랑 받길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