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의 제왕] 최시원이 물오른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최시원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돈을 밝히는 성미를 숨기고 인터뷰를 했지만, 현실에서는 "멜로가 없어 돈이 안 된다"며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동안의 최시원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다", "코믹 연기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은 시청률 7.7%, KBS [울랄라 부부]는 8.5%, MBC [마의]는 18.1%를 기록했으며, [울랄라 부부]는 드라맥스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