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가 두번째 싱글 아스타 루에고(Hasta luego)로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습니다. 두 번 째 싱글발매를 앞두고 타히티 멤버들을 직접 만나봤는데요.
[현장음: 타히티]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세요 타히티입니다.
타히티는 최근 공개된 다양한 티저이미지를 통해 더욱 강렬해진 반전이미지와 당당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정빈]
이번에는 파격적으로 너무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하려다 보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우리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연습 많이 했더니 너무 잘 나온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한국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김형석이 타히티를 적극 지원하고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한데요.
[현장음: 김형석]
타히티 같은 경우는 섹시하면서 청순한 양쪽의 매력을 다 갖고 있는 친구들이어서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앞으로 펼쳐질 거 같고 두 번 째 음원인데 실력이 이렇게 뛰어나게 갑자기 뛰어나는 경우는 자주 못 보는데 이번 앨범에서 많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음악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지수, 정빈, 민재, 미소, 진, 아리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타히티'는 11월 1일 음원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외모와 댄스, 음악적 재능까지 완벽함을 갖춘 걸그룹 타히티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