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최대 패션 축제인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됐습니다
개막일인 22일, 내로라하는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서울패션위크를 관람했는데요
체크재킷이 돋보이는 하석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귀여운 아들과 함께 패션쇼 나들이에 나서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쇼가 시작되고 깔끔한 블랙 정장 차림의 배우 류승룡과
밝은 회색정장에 핑크빛 스카프로 멋을 낸 홍석천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서울패션위크의 최대 이슈이자 특별게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여느 스타 못지 않게 한창 인기몰이 중인 개그콘서트 정여사와 브라우니의 등장이었는데요
런어웨이는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화기애애하게 돌변했습니다 특히나 배우 류승룡 옆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정여사팀!
브라우니를 보자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류승룡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자리를 차지하고 도도하게 패션쇼를 관람하는 브라우니, 역시나 시크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2012 서울 추계 서울패션위크, 오는 28일까지 전쟁기념관과 서울광장등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