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김남주, 그들이 오랜만에 만난 사연은

iHQ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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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두 주인공! 유준상과 김남주가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두 사람은 27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넝쿨당]이 국민들에게 입양과 출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그 공로를 감사하는 의미로 감사패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인터뷰 : 김남주]
네 안녕하세요 차윤희 역을 맡았던 김남주입니다 주어진 역할에 연기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도 받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앞으로도 공인으로서 또 일하는 여성으로서 책임감 있게 일과 집안을 잘 보듬을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 : 유준상]
끝난 다음에도 역시 제 아내와 함께 입양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자! 제가 한 오십 넘어서 더 이상 어린아이를 볼 수 없을 때 갓난아이를 입양으로 맞아볼까 이런 생각도 해봤고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입양에 관련된 쪽에 좋은 일도 하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이 자리 때문에 저희 팀들이 다시 얼굴을 보면서 만날 수 있어서 더 뜻 깊었고

기분 좋은 자리인만큼 수여식 내내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각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유준상-김남주! 두 배우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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