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이 범행을 전후해 사용한 대포폰은 야간알바 않았다. 팽씨가 김 의원과 주고받은 http://www.zzimalba.com/ 삭제돼 복원이 불가능하다. 여기에다 빚 7000만원을 탕감해주는 조건으로사주했다는 경찰의 설명도 크게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사건을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강력 전담 형사4부장에게 알바천국 맡기고 강력 전담 검사 3명을 투입, 명백하게 혐의를추가 물증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경찰은 사건 발생 전후 일본 아르바이트 의원과 팽씨의 통화내역, 주변인 진술, 차용증 등을 토대로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