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http://www.zzimalba.com/ 세월호에 대한 관심을 끊은 것은24일 오후 진도 앞바다에서 단원고 2학년 베스트알바 시신이 발견된 사실도 알고 있었다. 윤양 시신은 25일장례식장에 안치됐다.장례식장은 오후 8시 무렵부터 북적거렸다. 정부 장례지원단 관계자와 바텐더 알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모여들었다. 윤양은 올해 53세인 아버지가가서 낳은 첫딸이었다. 어릴 적 몸이 약해 더 애틋한 https://www.facebook.com/zzimalba.site 부모는 70일을 꼼짝 않고 망부석처럼 팽목항을 지키며 딸을매일 아침 팽목항에 밥, 떡 등을 차려놓고 윤양의 이름을 남자 도우미알바 딸이 평소 좋아하던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사진첩까지 올려놨다.조립식 주택을 지었지만 “아이는 찬 바다에 있는데 편히 있을 없다”며 입주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