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 사람들이 집배원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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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마을 효자 아들
개국 5주년 [미사고]는 명색이 3MC. 하지만 한 번도 뭉친 적이 없다?! 그래서 MC 김국진, 윤정수, 정인영이 전격 출동했다! 이번 의뢰는 개인도, 가족도 아닌 마을 전체가 보내온 사연. 경상남도 함양의 한 산골마을에 하루 한 번 꼭 찾아오는 마을의 효자 아들(?)이 있다는데, 마을 주민 모두가 힘을 합해 그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는 것. 그 효자 아들은 다름 아닌 이 마을의 집배원 김정태 씨! 어르신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내일처럼 도와주는 것은 물론, 기한이 있는 우편물이 오면 날짜 알림이 서비스까지. 배송을 가는 곳마다 김정태 씨를 기다리고 있는 미션들과 80대 신스틸러 할머니들의 깜찍한 연기까지! 하나 뿐인 마을의 아들(?)을 위해 준비한 서툴지만 진심을 다한 어르신들의 초대형 스케일 첩보 액션 감동 카메라! 채널A 개국 5주년 특집 [미사고]에서 전격 공개한다!

12월 16일 (금) 밤 9시 30분!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미.사.고]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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