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의 떠오르는 新 장사꾼! 반찬 팔아 억대연봉 현숙 씨
오랜 세월 변치 않고 시장을 지켜온 터줏대감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장사꾼이 있다?
오직‘반찬’으로 광명전통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불과 10년 만에 서민갑부로 자리 매김한 김현숙 씨가 그 주인공.
# 엄마는 강하다, 무일푼 싱글맘에서 억대연봉 서민갑부가 되기까지
이혼 후, 그녀에게 남은 것이라곤 고작 몇 십 만원의 돈과
앞길 창창한 삼남매가 전부였으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야만했다.
광명전통시장 한편 4평 남짓한 공간에서 반찬가게를 시작하게 되는데...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가족이 뭉치면 못해낼 일이 없으리!
절망에 빠져있던 현숙 씨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었던 사람은 친동생 효경 씨.
언니 금숙 씨는 김치 담당, 동생 효경 씨는 전 담당.
그 외 모든 반찬은 사장인 현숙 씨가 맡으며 매출을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