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주 / 대중문화 전문기자
[앵커]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들어보고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연예가파일 시간입니다. 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하고 있던 수퍼주니어의 강인 씨,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고요?
[인터뷰]
그렇죠. 그리고 이번이 두 번째여서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위드마크 공식까지 다 해 보니까 0.157이 나왔다는 거죠. 면허취소 수준인 0. 1을 훨씬 웃돌았기 때문에 엄중한 처벌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달 24일경이었는데요. 강남구 신사동 쪽에 한 편의점 앞에서 나중에 가로등이 뽑혀져 있는 모습이 보도가, 후속 보도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놀랐었잖아요. 전날 밤에 한 8시에서 11시 사이에 지인들하고 소주 3병을 나눠마셨다는 그런 진술이 확보가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처벌을 받게 돼야 되는 이런 상황이 됐죠.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이 두 번째이기 때문에 활동에 타격이 크겠어요.
[인터뷰]
2009년 같은 경우에는 바로 또 군대를 입대를 하면서 복무 생활을 잘하고 나왔었기 때문에 그 이미지가 바로 또 잊혀지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그랬다가 예비군 훈련을 불참했다, 이런 소식이 보태지면서 왜 또 이렇게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또 음주운전과 관련해서 적발이 되다 보니까 슈퍼주니어 전체의 타격이라기보다도 강인 씨 같은 경우에는 정글의 법칙의 멤버로 투입이 돼서 이미 찍어왔던 분량도 있고 했기 때문에 또 제작진이 애를 먹게 되는 것이죠. 어떻게든 편집을 해서 그 부분을 없애내고 또 살려내야 하니까, 분량을. 여러 사람들이 힘들어집니다. 공인들이, 그러니까 공적인 인물들이 연예인분들은 사실 돈이 많이 투입이 돼서 작품을 해야 되고 음반도 해야 되고 하는데 그 이후에 도미노 현상처럼 힘들어지거든요. 대표적인 한 케이스가 강인 씨가 된 것이죠.
[앵커]
강인 씨 외에도 연기파 배우인 윤제문 씨,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됐어요.
[인터뷰]
이분이 사실 신호 대기하다가 잠이 든 거예요. 그것도 아침에 출근 시간이었는데 술자리가 아침까지 이어졌던 모양이죠. 잠이 들어서 바로 깼다고 하더라도 위험한 거죠, 사실상은. 소주 반 병을 마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니까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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