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국민이나 기업이 전기를 만들어 사고 팔 수 있도록 전력 판매 분야가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됩니다. 사양산업에 접어든 대한석탄공사는 내년부터 감산과 인력 감축에 들어갑니다.
■ 정부가 석탄공사의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밝히자 탄광 주변 지역 지자체와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석탄공사 노조 측은 탄광 지하 막장으로 들어가 단식 투쟁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 검찰이 롯데 건설과 롯데케미칼 등 계열사 10여 곳을 포함해 모두 15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 여야 3당의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만나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 실시 여부와 시기를 조율 중입니다.
■ 그림 대작 의혹을 받은 가수 조영남 씨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지난달 16일 대작 의혹으로 검찰이 조 씨의 집 등을 압수 수색을 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를 추종해 독학으로 해킹을 공부해오다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국내외 중소형 사이트 3천 개를 해킹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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