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은 있는데 집은 어디에...신비로운 '땅밑 마을'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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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보이는데 마을은 보이지 않고, 마을은 보이는데 집은 보이지 않고, 소리는 들리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 마을.

바로 중국 허난성에 있는 신비로운 땅밑 마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마을은 무려 4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데요.

땅을 파내고 집을 지은 고대인의 동굴주거 방식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1990년대부터는 많은 사람이 이주하면서 현재는 거의 노인들만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독특한 땅밑 마을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현지음식을 맛 볼 수도 있다는데요.

잠시나마 지상 위의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겐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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