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대우조선해양과 롯데그룹 비리에 이명박 정부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증거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현재 제기된 기업 비리 배후에 이명박 정권과 그 실세가 있었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기업을 살리기 위한 것인 만큼 핵심적인 부분에서 단기간 안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선산업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분야고, 기술도 선도적인 수준인 만큼, 산업을 잘 살려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태현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0417331091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