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YTN 조은지 기자의 '박태환, 지난달 이미 CAS에 중재 신청' 등 2건을 올해 2분기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YTN은 박태환이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대한체육회를 제소했다는 사실을 지난 5월 단독 보도했습니다.
'여자 농구 첼시 리 귀화서류 위변조 정황'을 연속 보도한 세계일보 최형창 기자도 보도 부문 특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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