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인 오늘 이 시각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행선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상희 기자!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먼저 정체가 시작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16.5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사는 오늘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50km 정도 구간이 정체라고 밝혔는데요.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덕평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까지 6.9km구간에서 교통량이 늘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안성휴게소에서 안성나들목까지 1.4km 구간에서 밀리는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1시 이후 지방 방향 정체가 가장 심했다가 저녁 7시쯤 대부분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을 빠져나가고 42만 대가 서울로 들어와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2310012996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