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고속도로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곳곳으로 노면에 습기가 남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고요.
또 차들이 많지 않아도 항상 안전운전에 신경 쓰셔야겠죠.
뒤쪽으로 보이는 곳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터널 안인데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양평쪽인데요.
잠시 전차로가 막히면서 뒤쪽 정체 3km 구간 이어집니다.
양평 쪽으로 향하신다면 북충주나들목에서 우회해서 가시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정체는 수도권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은 기흥이나 양재 부근에서 밀리고요.
지금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은 4시간 30분 정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원활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전 시간 사고 처리 작업도 마무리가 되면서 전 구간 대체로 막힘 없이 이동하실 수 있겠는데요.
서울 쪽은 강촌 부근에서 2km 구간 정체가 생겼고요.
영동고속도로 강원권도 기상 여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데요.
면온부터 둔내터널까지는 5km 구간 정체입니다.
아직까지 경기권은 어렵지가 않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경기권 중심으로 서울 방향 정체가 시작됐고요.
지금 기흥-동탄에서 수원 신갈까지 밀리는데 수원신갈 나들목에는 화물차 관련 사고 제보가 들어와 있습니다.
시구간은 양방향 정체입니다.
서울 쪽이 양재부터 반포, 부산 쪽이 잠원부터 서초까지 3km 구간 밀리고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매송이나 일직분기점에서 총 6km 구간 앞차와의 간격 좁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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