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울산 울주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커다란 바위들 사이로 군데군데 부서진 집의 잔해들이 섞여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야산에서 바위 등이 굴러 내려 1층짜리 주택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집주인 69살 이 모 씨 부부는 미리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대부분이 부서졌습니다.
울주군청 측은 해당 지역에 피해 접수가 많아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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