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대학병원장, 청소년 비만 예방 활동 나서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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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이기형 고대안암병원장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아침 달리기를 하며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조희연 교육감과 이기형 병원장은 오늘 아침 서초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아침 달리기 클럽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토론을 함께했습니다.

서초초등학교는 지난 2010년부터 재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아침 달리기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소아 청소년의 비만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운동 실천문화가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육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초등학생의 전체 비만율은 15%, 중학생은 15%, 고등학생은 18%를 기록하는 등 최근 서울 초·중·고교생의 비만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비만 아동 집중관리 안내서와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매년 '튼튼이 캠프'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 비만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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