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9살 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부산 중앙동 오피스텔 앞 인도에서 지나가던 26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이 씨를 다치게 한 뒤에도 흉기를 들고 인도를 계속 걸어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압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배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이유를 묻고 있지만 엉뚱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10817304342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