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오는 2018년까지 1,140억 원을 들여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의 고부가가치 합성수지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15만 톤에서 30만 톤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합성수지는 합성고무 제품으로 열과 충격에 강하며 쉽게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중국 공장 증설이 끝나면 세계시장 점유율도 현재 21%에서 26%로 높아질 것이라고 LG화학은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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