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도 대체로 트럼프의 당선을 큰 충격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클린턴 지지를 선언했던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가 '미국의 브렉시트' 같은 충격을 줬다"고 논평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도 트럼프 당선 소식을 서둘러 전하면서 "트럼프의 승리가 세계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트럼프의 승리가 "미국을 분열시키고 상상할 수도 없는 현실"이라고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미국 유권자가 트럼프를 대통령 자리에 올려놓으면서 세계가 놀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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