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 30대와 이를 피운 연예인과 유학생 출신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대마를 몰래 재배하고 판매한 혐의로 32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피운 혐의로 연예인 24살 박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동시에 9백 명이 피울 수 있는 대마를 서울 주택가에서 직접 재배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연예인 박 씨 등 9명은 강남 일대 호텔과 경기 가평 리조트 등을 오가며 이들에게서 산 마약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고등학생 당시 외국에서 유학했던 이들이 마약을 접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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