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인근 기관이 돈을 내면 기존 역 이름에 기관 명칭을 함께 적을 수 있는 유상 병기 사업이 57개 역사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이름을 판매할 역사를 현재 9개 역에서 내년 4월까지 57개 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역사는 종각역과 여의도역, 신촌역과 사당역, 고속터미널역과 신도림역 등입니다.
서울시는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지하철 운영 기관들이 역사 이름 유상 병기 사업으로 173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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