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18주년을 맞아 박원순 서울시장이 '통일은 대박'이라는 개념은 없고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금강산 관광 18주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현 정권에서 통일 대박은커녕 남북관계가 오히려 쪽박을 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시작된 햇볕정책을 계속 이어왔다면 통일에 한 걸음 나아가는 등 지금의 남북관계가 확연히 달라졌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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